Quantcast
Channel: 방북이야기 »금성학원방북이야기
Browsing all 3 articles
Browse latest View live

이상규 방북기 2 이북사회주의는 ‘달콤살벌’ 2008

  평양의 사회주의는 달콤살벌하고 양파같았다. 요지경이랄까, 들여다 볼수록 새로운게 튀어나온다. 단언컨대 평양의 거리는 단조롭고 밋밋했다. 건물 색상은 회색계열이거나 연해서 특징이 없었다.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으로 칠했으면 좋으련만… 차량도 생각보다 많았고 주민들도 거리에 넘쳐났지만 옷색깔 탓인지 다가오는 느낌은 ‘촌(?)스럽다’였다. 첫날의 스산함과...

View Article



이상규 방북기 3 감동의 금성학원 2008

    2008년 11월 금성학원에 가다 금성학원은 예능전문학교 입니다. 동시에 평양학생소년궁전 부속학교입니다. 예능에 소질있는 아이들이 학생소년궁전 같은 곳에서 과외활동을 하다 재능이 인정되면 금성학원으로 간답니다. 학비, 교재, 악기 등 모든게 무상이고, 기숙사도 무료랍니다. 등하교하는 학생들은 점심만 학교에서 무상제공하구요. 오전에는 정규교육, 오후에는...

View Article

평양-남포 통일 자전거 경기대회 2007

    2007년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평양-남포 통일 자전거 경기대회’ 참석 차 평양을 다녀왔다. 평양은 참 아름다운 도시였다. 평양의 거리보다 평양의 사람들이 더 정답고 아름다웠다. 글 사진 이규민 안성신문 발행인   이규민 평양방문기 3  직업에 귀천이 어디 있습니까? 아침 일찍 모란봉 을밀대에 올랐다. 산책하기 딱 좋은...

View Article
Browsing all 3 articles
Browse latest View live